● 핵심 포인트
[박승원 한국경제TV 기자]
- HK이노엔은 만성염증성 피부질환 건선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국내 임상 1상을 연내 신청 예정이며, 비임상 단계 완료 및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함.
- 건선 질환은 면역체계 이상 발생으로 나타나며, 국내 환자는 약 150만 명으로 추정됨. 현재 국내 시장은 미국 BMS의 '소틱투', 한국 노바티스의 '코센틱스' 등이 주도하고 있음.
- HK이노엔은 TYK2 억제제를 개발 중이며, 작년 학회에서 긍정적인 평가 받은 바 있음. 전문가들은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과 중요성이 크며, 경구용 제형의 장점을 강조함. HK이노엔은 자사의 후보물질이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자신함.
●[이제는 코스닥] "HK이노엔, 건선 치료제 개발·글로벌 기술 이전 추진"
HK이노엔은 만성염증성 피부질환 건선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국내 임상 1상을 연내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미 비임상 단계를 완료하고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선 질환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발생하며, 국내 환자 수는 약 15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국내 시장은 미국 BMS의 '소틱투'와 한국 노바티스의 '코센틱스'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HK이노엔은 TYK2 억제제를 개발 중이며, 지난해 피부연구학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HK이노엔의 후보물질이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HK이노엔은 자사의 후보물질이 소틱투보다 효과가 우수하고, 일본 다케다 제약이 개발 중인 건선치료제보다도 효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K이노엔은 지난해 매출 1600억 원을 기록한 신약 케이캡의 성공을 발판으로 자가면역질환 시장에서도 또 다른 신약 성공 스토리를 만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