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곽혜린 학우, ‘정채봉문학상’·‘KB창작동화제’ 동시 수상

입력 2025-11-05 16:18
두 아이 키우는 평범한 엄마에서 주목받는 신진 동화 작가로 발돋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 곽혜린(필명 곽팝콘) 학생이 창작동화 ‘갈라파고스의 마지막 꼬리별’을 통해 제14회 ‘정채봉문학상’을 수상했다고 학과 측이 5일 밝혔다.

해당 문학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 고(故) 정채봉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대한민국 아동 문학계를 이끌어갈 동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상이다.

또 비슷한 시기 제34회 ‘KB창작동화제’ 수상작가로 선정된 곽혜린 학우는 앤솔로지 수상작품집 ‘동화는 내 친구’의 저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과거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인해 대학 공부를 중단해야 했던 곽혜린 학생이 글을 쓰기를 시작한 건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 이후였다.

특히 ‘KB창작동화제’ ‘정채봉문학상’ 수상작들이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의 맞춤형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 과정을 통해 탄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는 게 학과 측의 설명이다.

곽혜린 학생은 “‘세작교’의 교수진 및 작가들의 전문적인 피드백과 코칭에 힘입어 글쓰기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아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과장(현 방송작가)은 “곽혜린 학우의 이번 성과는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의 살아있는 증거”라며 “재능과 열정만 있다면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작가에게 학교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혜린 학우에게 세심한 지도를 제공한 세종사이버대는 교육부의 2020년 원격대학 인증 및 역량 진단에서 최다부문 최고등급을 받고 최우수(A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문예창작학과는 현직 시인과 소설가, 드라마, 그림책 작가, 방송작가와 웹소설 작가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우수한 교수진을 필두로 전문작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과 작가 데뷔 프로그램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특히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의 경우 글쓰기라는 창작활동을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교수 대 학생의 1대1 매칭’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온라인 강의뿐 아니라 실시간 라이브강의와 창작 클래스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이 자신의 장르를 발견하고 창작물을 완성할 때까지 헌신적으로 지도하는 문예창작학과의 교수진은 이번 곽혜린 학생의 사례와 같이 재학생들의 재능과 성향에 따라 맞춤지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의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12월 1일부터 진행된다. 전형 일정과 세부 요강은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