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올해 말 해외 소비자를 겨냥한 신제품 '신라면 김치볶음면'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 출시에 앞서 국내에는 오는 24일 한정판으로 먼저 선보인다.
신라면 김치볶음면은 지난 10월 농심이 독일 '아누가 2025'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제품이다.
신라면 고유의 매운맛에 볶음 김치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점이 특징이다.
농심은 참기름으로 볶은 고소한 풍미의 김치 페이스트 소스와 함께 청경채와 김치 플레이크를 더해 진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특히 최근 열풍인 '스와이시'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스와이시(Swicy, Sweet+Spicy)는 단맛과 매운맛의 조합을 뜻한다.
농심 신라면 김치볶음면은 오는 24일부터 이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리는 '구미라면축제' 현장에서도 시식 행사로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김치볶음면은 2026년 글로벌 주력 제품"이라며 "향후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