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회동' 젠슨 황 덕에 '치킨주' 날았다..장초반 급등

입력 2025-10-31 09:44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킨집에서 '치맥회동'을 한 것이 큰 화제가 되자 이튿날인 31일 교촌에프앤비가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교촌에프앤비는 전장보다 8.52% 오른 4천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개장 직후 4천900원으로 정점을 찍더니 이후 상승폭이 줄고 있다.

황 CEO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한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정 회장, 이 회장과 만나 치킨을 먹고 '소맥' 러브샷을 하는 등 깜짝 행보를 보였다. 그는 몰려든 시민들에게 치즈스틱을 직접 나눠주기도 했다.

이는 교촌에프앤비와는 무관하지만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유일한 상장사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