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겠다.
아침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었다. 밤이 되면 수도권 등에 비가 약간 오겠다.
오전 8시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제한하는 짙은 안개가 껴있다. 경북 청송은 현재 가시거리가 90m에 불과하다.
오전 10시께까지도 경기남동부·충청내륙·전북동부·경북내륙에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나머지 내륙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짙겠다.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제주는 남쪽 해상에 저기압이 지나가는 영향으로 이날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북부서해안 등에도 비소식이 있다.
다음날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부지방(강원 제외)과 호남에 11월 1일 새벽까지, 강원과 제주에 1일 새벽에서 아침까지 비가 오겠다.
비가 그치면 다시 추워지겠다.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를 뚝 떨어트리겠다.
31일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1.8도, 인천 13.2도, 대전 7.9도, 광주 9.0도, 대구 7.2도, 울산 11.6도, 부산 14.4도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1일 낮부터 북쪽에서 점차 찬 공기가 유입되어 기온이 내려가겠다.
11월 2일 아침까지는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으나 이후 평년기온 아래로 내려가겠다. 2일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1일 낮보다 5도 안팎이나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인 11월 3일 추위는 더 심해져 이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12∼17도에 그치겠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