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또 잡혔지만…보석 행방 '오리무중'

입력 2025-10-30 18:28


파리 루브르 박물관 보석 도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5명을 추가 체포됐다.

로르 베퀴오 파리 검찰청장은 30일(현지시간) 아침 RTL 방송에서 29일 저녁 파리와 근교 센생드니 등지에서 이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베퀴오 청장은 "이들 중 1명은 수사관들의 주요 수사 대상이었다"며 "이 용의자와 관련한 DNA 증거가 발견돼 절도 사건과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체포된 다른 용의자들도 이번 사건의 전개 과정을 우리에게 알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용의자 추가 체포에도 도난당한 보석들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검찰은 지난 25일 1차로 체포한 용의자 2명을 전날 예비 기소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