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GA · 핵 잠수함, 조선주 슈퍼 사이클 장기화" [리포트 비하인드]

입력 2025-10-30 13:37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 핵심 포인트

- 한미 관세 협상으로 대미 투자 3500억 달러 중 1500억 달러는 한미 조선 협력(MASGA 프로젝트)에 사용되며 나머지 2000억 달러는 연 200억 달러씩 캐피탈 콜 방식으로 조달하기로 합의됨.

- 조선업종은 MASGA 프로젝트와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으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의 주가가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미국 군함과 상선 수요 증가로 인한 성장이 기대됨.

- 핵추진 잠수함은 경제적 가치보다 지정학적 안보 측면에서 중요하며, 실제 도입 시기는 2030년대 중반으로 예상됨.

- 조선주는 특수선과 해양플랜트 사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폴란드와 캐나다의 잠수함 도입 사업 결과가 연말쯤 가시화될 전망임.

- 방산주는 핵잠수함 외에도 전작권 환수와 국방비 증액 이슈로 내수 중심의 수주 증가가 기대되며, 국방비는 GDP 대비 3.8%까지 확대될 계획임.

- 한화시스템은 필리조선소 투자 등으로 조선과 방산의 중간 위치에 있어 주목받고 있으며, 방산 수주 대기 중인 중동 지역에서의 성과가 향후 주가 상승 요인이 될 가능성 큼.

- 3분기 실적은 기대가 낮으나 4분기의 실적 개선과 신규 수주 동향이 중요하며, ADEX 2025에서 공개된 첨단 무기체계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중동발 수주 및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탑픽으로 제시되며, 특히 현대로템은 이라크와의 전차 수주 계약 가능성이 큼.

● "MASGA · 핵 잠수함, 조선주 슈퍼 사이클 장기화" [리포트 비하인드]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어 대미 투자 3500억 달러 중 1500억 달러는 한미 조선 협력 사업(MASGA 프로젝트)에 투입되며, 나머지 2000억 달러는 연 200억 달러씩 캐피탈 콜 방식으로 조달하기로 합의됐다.

조선업종은 MASGA 프로젝트와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으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의 주가가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미국 군함과 상선 수요 증가로 인한 성장이 기대된다.

핵추진 잠수함은 경제적 가치보다 지정학적 안보 측면에서 중요하며, 실제 도입 시기는 2030년대 중반으로 예상된다. 조선주는 특수선과 해양플랜트 사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폴란드와 캐나다의 잠수함 도입 사업 결과가 연말쯤 가시화될 전망이다. 방산주는 핵잠수함 외에도 전작권 환수와 국방비 증액 이슈로 내수 중심의 수주 증가가 기대되며, 국방비는 GDP 대비 3.8%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필리조선소 투자 등으로 조선과 방산의 중간 위치에 있어 주목받고 있으며, 방산 수주 대기 중인 중동 지역에서의 성과가 향후 주가 상승 요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3분기 실적은 기대가 낮지만 4분기의 실적 개선과 신규 수주 동향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DEX 2025에서 공개된 첨단 무기체계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중동발 수주 및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탑픽으로 제시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