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전국 모든 건설 현장 작업 중지"

입력 2025-10-29 17:47


삼성물산이 29일 발생한 판교 오피스빌딩 건설현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모든 건설 현장의 작업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날 오세철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근로자 안전이라는 본질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사고 현장과 전국 모든 건설 현장의 작업을 중지하고 특별 안전교육 실시 및 긴급 안전 점검에 돌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이번 사고의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50분경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오피스빌딩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