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임기 중 투자유치 100조원 조기 달성

입력 2025-10-29 14:52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임기 중 '투자유치 100조원+α'를 조기 달성했다.

경기도는 29일 김동연 지사가 이번 미국 출장에서 세 건에 걸쳐 5조원이 넘는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반도체 2곳이 1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에 5조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힌 반도체 이온주입 장비 업체 '엑셀리스'는 경기도 평택시를 아시아 거점으로 선택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미래지향적인 투자로 경기도는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혁신의 전진기지로 나아갈 동력을 마련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화성국제테마파크도 사업 규모를 9조5000억원으로 늘려, 5조원 이상 투자 금액이 확대됐다.

김동연 지사는 "국제테마파크는 화성과 경기도민이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프로젝트"라며 "관광·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 추세로 봤을 때 투자 확장을 한 것은 아주 적절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