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9일 상승 출발해 4,050대로 올라서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1.56포인트(1.04%) 오른 4,051.9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51.13포인트(1.27%) 오른 4,061.54로 출발,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4,042.83)를 새로 썼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20%), SK하이닉스(2.30%), 두산에너빌리티(7.18%), 삼성물산(6.76%) 등이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3포인트(0.06%) 오른 903.83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