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수 캐스터]
● 핵심 포인트
-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는 15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인적 분할 후 퓨어 CDMO로의 전환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예상됨.
-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0%, 영업이익은 115%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3.9% 달성함.
- 삼성SDI의 목표주가는 기존 24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67% 인상되었고, 이는 ESS 중심 전략 덕분이라고 분석됨.
- 삼성SDI는 미국 공장 내 ESS 전용 라인을 확대해 2026년까지 북미 ESS 생산 능력 30GWh 달성을 목표로 함.
-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관련 ESS 수요 급증으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 혜택으로 2026년부터 영업 이익률 4% 이상 회복 전망됨.
● 삼성바이오로직스 · 삼성SDI 목표가 상향 [가장 빠른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가는 15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0%, 영업이익은 115%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3.9%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4공장까지 풀 가동에 근접했고 5공장 램프업도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인적 분할 이후에도 성장 방향은 명확합니다. 분할 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퓨어 CDMO 플레이어로 전환되며 글로벌 경쟁사 론자 대비 매출 성장률과 이익률 모두 우위가 예상됩니다. KB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프리미엄 멀티플을 적용받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2026년까지의 성장 궤도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입니다.
삼성SDI의 목표주가는 기존 24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67% 인상되었습니다.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가를 대폭 올렸는데요. ESS 중심의 총력전이 실적 반등의 핵심이라는 평가입니다. 삼성SDI는 미국 공장에 2~4개 라인을 ESS 전용으로 전환하며 2026년 말 북미 ESS 생산 능력을 30GWh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저장용 ESS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첨단제조생산 크레딧 수령이 본격화되면서 2026년부터 영업이익률이 4%대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간 매출 보시면 영업이익의 큰 폭의 개선세가 눈에 띄고요. 2027년부터는 흑자 전환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가장 빠른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