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차 화재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입력 2025-10-28 16:19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28일 전북 완주 본사에서 경찰·소방·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대비 종합훈련으로, 전기차 화재로 인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15개 기관,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가 인명 및 재산 피해로 확산되는 상황을 상정해 ▲초동조치 ▲화재 진압 ▲피해 수습 ▲복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훈련 결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