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80%↓마감…외국인, 2.8조 '매물폭탄' 투하

입력 2025-10-28 15:31
수정 2025-10-28 16:04


코스피가 약세 마감했다.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차익실현 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오면서 극도의 경계감이 일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반발매수세가 나오면서 일정 부분 지수를 방어했다.

지수 4,010선을 지켜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2.42포인트(0.80%) 하락한 4,010.41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1조6,000억원,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1조2,000억원 어치를 각각 내다 팔았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5,000억원, 9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LG에너지솔루션(3.03%), 두산에너빌리티(5.49%) 등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도드라졌다.

반면, 삼성전자(-2.45%), SK하이닉스(-2.62%), HD현대중공업(-4.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4.14%), 한화오션(-5.87%), SK스퀘어(-6.69%) 등은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60포인트(0.07%) 오른 903.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