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상승 ··· 9월 CPI 예상치 하회에 금리 인하 기대감↑

입력 2025-10-27 07:07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상승했으며, 이는 9월 CPI가 예상치 하회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임.

-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500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 기술주, 커뮤니케이션주, 금융주는 각각 1% 이상 상승했으나 에너지주는 1% 하락함.

- 테슬라 제외 빅테크 기업들이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엔비디아와 애플이 두드러짐.

- 국채금리는 일시적 하락 후 입찰 부담으로 회복되어 10년물이 다시 4%대에 진입함.

- 달러인덱스는 CPI 발표 직후 하락했으나 큰 변동성을 보이지는 않음.

- 원화는 이번 달 들어 2% 넘게 하락하며 엔화 뒤를 이었고, 역외환율에서 1438원으로 마감됨.

-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11만 3천 달러선, 이더리움은 4067달러선에서 거래됨.

- 금 선물은 소폭 하락하여 4137달러에 거래되었고 은 선물도 동반 하락함.

●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9월 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다우지수는 47,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 금융주는 각각 1% 이상 상승했으며, 테슬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에너지주는 1% 하락했다. 국채금리는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입찰 부담으로 인해 빠르게 회복되었으며, 달러인덱스는 CPI 발표 직후 하락했지만 큰 변동을 보이지는 않았다. 원화는 이번 달 들어 2% 넘게 하락하며 엔화를 뒤이었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11만 3천 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4067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금 선물은 소폭 하락하여 4137달러에 거래되었고, 은 선물도 0.24% 하락한 48달러 중반에 거래를 마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