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열 유니스토리자산운용 상무]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 핵심 포인트
- 최근 전력설비 업종은 미국과 유럽의 전력망 투자 확대되며 신고가 경신 중이며, 전력 설비 대장주로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 주목됨.
- 효성중공업은 북미 수출 비중이 현재 23%에서 수주 기준 53%로 증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마진 확대 가능성 있음.
- HD현대일렉트릭은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미국 내 영업력 및 공장 증설 계획 등으로 지속적인 물량 증가 예상되며,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동에서도 매출 상승세가 견조함.
- 전문가들은 HD현대일렉트릭의 경우 안정적인 성장을, 효성중공업은 빠른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각각의 투자 매력을 강조함.
- PCB 관련 기업으로는 이수페타시스와 두산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수페타시스는 AI 가속기와 데이터 센터 확충에 따른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 전망됨.
- 두산은 CCL 사업의 수익성과 엔비디아와의 협력 강화로 인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회사의 영향으로 주가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유의해야 함.
- 전문가들은 이수페타시스의 목표주가를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제시했으며, 두산은 복잡한 구조 속에서도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함.
●전력설비 대장주 '변압기' 효성중공업 vs '전력망' HD현대일렉 [종목 딥담화]
최근 전력설비 업종이 미국과 유럽의 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이 전력 설비 대장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현재 북미 수출 비중이 23%이지만, 신규 수주 기준으로는 53%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곧 마진의 확대를 의미하며, 실적 발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실적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효성중공업의 고성장과 북미 시장 확대에 따른 마진 개선을 주요 투자 포인트로 꼽았습니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미국 내 영업력, 그리고 공장 증설 계획을 통해 지속적인 물량 증가가 예상됩니다. 또한 북미뿐 아니라 유럽과 중동에서도 매출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조선업 관련 매출도 추가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HD현대일렉트릭의 안정적인 성장과 높은 수익성을 강조하며 장기 투자 대상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PCB 관련 종목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AI 가속기와 데이터 센터 확충에 따른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전문가들은 목표주가를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CCL 사업에서의 수익성과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자회사의 영향으로 주가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전력기기주와 PCB 관련 종목들은 각각 다른 매력과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에 맞춰 신중한 전략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