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美中 회담 성과 제한적...韓 리스크 존재"

입력 2025-10-24 13:45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 핵심 포인트

- 중국은 어제 4중전회를 마무리했으며, 이는 205명의 중앙위원이 5년 중 7번 회의를 갖는 체제임.

- 4중전회는 원래 공산당의 권력 구조를 주로 다루지만, 이번에는 경제 문제로 주제가 변경됨; 5개년 계획 논의가 이에 해당함.

- 중국은 향후 5년간 AI, 반도체, 양자, 바이오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고 AI와의 결합으로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려 함.

- 4중전회에서 중앙위원 교체가 없었으며, 이는 회의 성격이 인사가 아닌 경제정책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임.

-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은 4.8%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올해 목표치 5% 달성은 가능할 전망임.

- 중국 증시는 AI 및 반도체 빅테크를 중심으로 주도주가 마오타이에서 한우지로 이동하며,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 큼.

- 미국의 제재로 인해 중국 기업의 AI 칩 자체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화웨이와 알리바바 등이 성과를 내고 있음.

- 미중 갈등의 핵심 요소인 희토류는 중국이 강력히 통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의 대응이 어려움.

- APEC 정상회의에서의 미중 회담 결과는 제한적일 것이며, 중국은 협상 장기화를 통해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자 함.

- 한국의 경우, 미중 분쟁 시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수급 문제로 인한 리스크가 존재함.

● "APEC 美中 회담 성과 제한적...韓 리스크 존재"

중국은 어제 4중전회를 마무리하며 경제 문제에 초점을 맞춰 5개년 계획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AI, 반도체, 양자, 바이오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특히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AI와의 결합으로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을 제시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4중전회에서 중앙위원 교체는 없었으며, 이는 회의가 경제정책에 초점을 맞춘 결과라고 설명했다.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은 4.8%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올해 목표치 5% 달성은 가능할 전망이다. 중국 증시는 AI 및 반도체 빅테크를 중심으로 주도주가 마오타이에서 한우지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미국의 제재로 중국 기업의 AI 칩 자체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화웨이와 알리바바 등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미중 갈등의 핵심 요소인 희토류는 중국이 강력히 통제하고 있어 미국의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APEC 정상회의에서의 미중 회담 결과는 제한적일 것이며, 중국은 협상 장기화를 통해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자 한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