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글로벌, SNT에너지, 한전기술 등이 에너지 인프라 관련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함.
- 신세계 I&C는 스타링크 국내 총판 기대감으로 급등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소폭 하락함.
- 에코프로머티와 엘앤에프는 2차 전지 순환으로 인한 급등 후 조정 흐름을 보였음.
- 신성델타테크는 2차 전지와 로봇 테마 교차로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에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함.
- 일진파워는 원전 테마 강세로 기관 매수세가 지속되며 애프터마켓까지 상승세를 이어감.
- 테스는 증권가의 D램 및 낸드 동반 성장 전망에 따라 메인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모두 상승세를 보임.
- 한국투자증권은 테스의 D램 비중 증가로 실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메모리 투자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함.
●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글로벌, SNT에너지, 한전기술 등이 에너지 인프라 관련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해외 플랜트 수주 기대감에 2.65% 상승했고, SNT에너지는 방산 부품과 산업용 보일러 수요 증가로 에너지 대표주로 부각되며 5.56% 상승했습니다. 한전기술도 원전 테마 강세를 이끌며 미래에셋증권은 코스피가 3800선을 넘어서는 등 증시 활황세가 이어지면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며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상승세를 잊지 못하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종목들도 있었습니다. 신세계 I&C는 스타링크 국내 총판 기대감에 정규장에서 20% 넘게 급등했지만 장 마감 후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에코프로머티와 엘앤에프도 각각 2차 전지 순환 속 급등 후 조정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체크해보겠습니다. 신성델타테크는 2차 전지와 로봇 테마의 교차 수급 속에서 정규장에서 5% 가까이 오르고 저녁에 추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5.36% 더 올랐습니다. 테스는 52주 신고가로 정규장 급등에 이어 애프터마켓에서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일진파워 역시 원전 테마 강세 속에서 기관 매수세가 이어지며 애프터마켓까지 상승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이 특징적이었습니다. 이번에 특징주 체크해보겠습니다. 어제 메인마켓에서 20% 넘게 급등한 신세계 I&C가 애프터마켓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조정을 받았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의 국내 공식 총판사로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한때 20% 이상 뛰었습니다. 신세계 I&C는 그룹 내 클라우드와 포스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어서 위성통신이 더해질 경우 오프라인 유통부터 원격 모니터링, 재난 대비 서비스까지 확장 가능한 구조입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 구간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주 네트워크 기반 ICT 플랫폼으로서의 전환이 실적 성장의 새로운 축이 될 수 있다는 점 주목해 볼 만하겠습니다. 테스는 메인마켓에서 5% 넘게 오른 뒤 시간외 거래에서도 추가 상승하면서 애프터마켓에서도 3% 올랐습니다. 증권가에서는 D램과 낸드의 동반 성장이 이번 랠리를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테스가 과거 낸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D램 비중을 50% 이상 높이면서 실적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2026년부터는 두 메모리 분야 모두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테스가 공정 전환과 생산 능력 확장의 수혜를 동시에 노릴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단기 급등세를 넘어서 길어진 메모리 업사이클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할지 이어지는 분석에서 함께하시죠. 지금까지 애프터마켓 이야기 전해드렸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