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 핵심 포인트
- 한국 시장은 3700포인트 이후 2거래일 만에 380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랠리 지속함.
- 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주도주로 부각되며, 미국의 설비 투자 증가가 이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됨.
- 2026년까지 기술주가 설비 투자 1위로 예상되며, 경기 소비재는 2위, 유틸리티가 뒤를 잇고 있음.
- 주주 친화적 정책 수혜주도 주목받고 있으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이 주가 반응을 더 크게 받을 것이라 분석됨.
- 한국은행은 미 관세 확대로 인해 수출 둔화 우려 제기했으나, AI 관련 수요로 한국이 비교적 영향을 덜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함.
- 일본 니케이 지수는 신임 총재 선출로 사상 최고치 경신 성공했으며, 아베노믹스의 계승을 기대하나 정책 변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엔화 강세와 금리 인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 주가 상승세는 긍정적이지만 장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함.
●"AI·반도체 주도 속 '美 설비 투자 증가'가 변수" [내일 전략]
한국 시장은 3700포인트 이후 단기간에 3800포인트를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및 반도체 관련주를 주도주로 꼽으며, 미국의 설비 투자 증가가 이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2026년까지 기술주가 설비 투자 1위로 예상되며, 경기 소비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또한 주주 친화적 정책 수혜주에 주목하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이 주가 반응을 더 크게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은행은 미국의 관세 확대로 인한 수출 둔화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AI 관련 수요 덕분에 한국이 비교적 영향을 덜 받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반면 일본 니케이 지수는 신임 총재 선출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베노믹스의 계승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크지만, 정책 변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는 엔화 강세와 금리 인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 주가 상승세는 긍정적이지만 장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