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APEC CEO 서밋 참석…한국과 협력 모색

입력 2025-10-19 12:00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을 방문한다.

19일 엔비디아는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이 이달 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황 CEO는 이번 방문에서 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기술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방한 기간 중 글로벌 리더, 국내 기업 경영진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APEC은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리며, APEC CEO 서밋(APEC CEO Summit KOREA 2025)은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