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뒤 종적 감춘 중국인 6명…1명 붙잡혔다

입력 2025-10-17 16:12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달 29일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한 뒤 잠적한 중국인 관광객 6명 중 1명을 붙잡았다고 17일 밝혔다.

당국은 A씨의 이탈 경위와 함께 브로커 개입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국 관계자는 "나머지 5명에 대해서도 추적·검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