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리 동결 무게...삼성전자·SK하이닉스, 증시 주도 지속" [다음주 전략]

입력 2025-10-17 16:47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 핵심 포인트

- 이번 주 코스피 지수는 3748까지 도달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코스피는 플러스 마감했으나 코스닥은 0.7% 하락함; 올해 들어 코스피는 약 60%, 코스닥은 20%대 상승률을 기록함.

- 미국 증시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특히 DRAM 및 메모리 반도체 주식의 강세가 지속됨.

-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가능성 있으나 최종 타결까지 시간 소요되며 결과에 따라 환율이 변동할 수 있음.

-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 예상되며, 부동산 가격 불안이 주요 이유로 분석됨.

- IMF는 2026년 한국 GDP 성장률을 1.8%로 전망하며 이는 잠재성장률에 근접한 수치임.

- CPI 지표가 다소 높게 나와도 금리 인하 환경에 큰 영향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테슬라 실적 발표에서 로봇 사업과 ESS 전략에 초점 맞춰질 것이며 국내 배터리 관련주에 긍정적 영향 예상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 이익 전망치 대폭 상향 조정되면서 이들 주도의 시장 흐름 당분간 지속될 전망임.

- 2차 전지와 철강, 화학 등의 순환매는 제한적이며 배당주에 관심 둘 필요가 있음.

●"한은 금리 동결 무게...삼성전자·SK하이닉스, 증시 주도 지속"

이번 주 코스피 지수는 3748까지 도달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코스피는 플러스 마감했으나 코스닥은 0.7% 하락했습니다.

올해 들어 코스피는 약 60%, 코스닥은 20%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특히 DRAM 및 메모리 반도체 주식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가능성 있으나 최종 타결까지 시간 소요되며 결과에 따라 환율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 예상되며, 부동산 가격 불안이 주요 이유로 분석됩니다. IMF는 2026년 한국 GDP 성장률을 1.8%로 전망하며 이는 잠재성장률에 근접한 수치입니다.CPI 지표가 다소 높게 나와도 금리 인하 환경에 큰 영향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 실적 발표에서 로봇 사업과 ESS 전략에 초점 맞춰질 것이며 국내 배터리 관련주에 긍정적 영향 예상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 이익 전망치 대폭 상향 조정되면서 이들 주도의 시장 흐름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2차 전지와 철강, 화학 등의 순환매는 제한적이며 배당주에 관심 둘 필요가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