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읽는 마음,자라는 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심리적?정서적 문제 등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마음건강 문해력(Mental health literacy)’을 높이는 것으로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 13일부터17일까지5일간 열린 행사는서울 서대문구 홍제폭포광장 일대‘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에서 이뤄졌으며마음건강 주제 도서 전시,김지수?김혜민?장수정 작가와 함께하는 마음건강 북콘서트,마음 카드 및 마음 인형 만들기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동의 마음건강은 미래 사회의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인 만큼,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아동과 청소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