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대책 영향 국내 보다 해외 강점 건설주 주목...삼성E&A 최선호" [섹터 인사이트]

입력 2025-10-16 13:08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

● 핵심 포인트

- 정부는 고강도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으며 이는 수요 억제 및 규제 중심이었음.

-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12개 지역에 일괄적으로 조정대상,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됨.

- 단기적으로 거래량 감소와 가격 조정이 예상되나, 장기적으로 서울 핵심 지역의 부동산 수요는 지속될 가능성 있음.

- 서울 아파트 가격은 평균 5%, 특정 지역은 10% 상승했으나 지방은 소폭 하락하며 양극화가 심화함.

- 이번 대책은 건설주에 중립적이며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임.

- 건설업계는 국내보다 해외 수주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원전 건설이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함.

- 미국의 이민법 강화로 인해 현지 인력 수급 문제가 발생하면서 프로젝트 수행에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음.

- 3분기 실적 또한 2분기와 유사하게 주택 부문 회복세가 있으나 해외 비용 문제로 실적 변동 가능성이 큼.

- 해외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은 삼성엔지니어링(E&A)을 최선호주로 추천함.

●"부동산대책 영향 국내 보다 해외 강점 건설주 주목...삼성E&A 최선호"

정부는 고강도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으며 이는 수요 억제 및 규제 중심이었음.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12개 지역에 일괄적으로 조정대상,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됨.

단기적으로 거래량 감소와 가격 조정이 예상되나, 장기적으로 서울 핵심 지역의 부동산 수요는 지속될 가능성 있음. 서울 아파트 가격은 평균 5%, 특정 지역은 10% 상승했으나 지방은 소폭 하락하며 양극화가 심화함.

이번 대책은 건설주에 중립적이며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임. 건설업계는 국내보다 해외 수주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원전 건설이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함. 미국의 이민법 강화로 인해 현지 인력 수급 문제가 발생하면서 프로젝트 수행에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음. 3분기 실적 또한 2분기와 유사하게 주택 부문 회복세가 있으나 해외 비용 문제로 실적 변동 가능성이 큼.

해외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은 삼성엔지니어링(E&A)을 최선호주로 추천함.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