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혼조 마감...실적 발표는 긍정적 평가

입력 2025-10-16 07:54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다우는 약보합, 나스닥 및 S&P500은 각각 0.66%, 0.4% 상승함.

- 중국과의 긴장 속에서도 기업들 3분기 실적이 긍정적 영향을 미침; 특히 ASML의 호실적이 두드러짐.

-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가 각각 0.73%, 1% 이상 반등하였고 부동산주와 유틸리티주도 1% 넘게 상승함.

-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의 금융주는 실적 발표 후 주가 상승했으나 전체적으로는 소폭 하락 마감.

- 블랙록과 엔비디아가 참여한 AI 인프라 투자 컨소시엄 관련 소식이 있었으나 엔비디아 주가는 약보합 마감.

- 애플, 알파벳, 메타, 브로드컴, TSMC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테슬라도 1.38% 상승 마감.

- 미국 국채금리는 이번 주 들어 처음 상승하였으며 이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협상 전략 강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프랑스 정치적 안정과 영국의 재정 상황 대응책 발표로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임.

- 달러 인덱스는 98선으로 하락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422원으로 마감, 엔달러 환율은 151엔 초반대.

- 금과 은 선물 가격은 각각 1.5%, 3.69% 상승했으며, 비트코인은 11만 달러, 이더리움은 3949달러에 거래됨.

- 내일 실적 발표로는 TSMC와 찰스 슈왑, 이후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예정되어 있음.

●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다우 지수는 약보합권에 거래를 마무리했고 나스닥 지수는 0.66% 상승했습니다. S&P500 지수도 0.4%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ASML의 호실적이 반도체주들을 지지해 주었고,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금융주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각각 4% 넘게 상승했습니다. 기술주가 0.73%, 커뮤니케이션주가 1% 넘게 반등하였고 부동산주와 유틸리티주도 1% 넘게 오르면서 가장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블랙록과 엔비디아가 참여한 AI 인프라 투자 컨소시엄 관련 소식이 있었으나 엔비디아의 주가는 약보합권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애플, 알파벳, 메타, 브로드컴, TSMC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테슬라는 1.38%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이번 주 들어 처음으로 상승했으며 이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협상 전략 강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프랑스 정치적 안정과 영국의 재정 상황 대응책 발표로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98선으로 하락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422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금과 은 선물 가격은 각각 1.5%, 3.69% 상승했으며, 비트코인은 11만 달러, 이더리움은 3949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내일 실적 발표로는 TSMC와 찰스 슈왑이 예정되어 있으며,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미 증시 마감 시황이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