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패션 매거진 MIDWAY(미드웨이), 2025년 10월호 발간

입력 2025-10-13 17:32
그랜피니와 함께한 하이틴의 다채로운 감성







하이틴 패션 전문 매거진 ‘MIDWAY(미드웨이)’가 2025년 10월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10월호는 의류 브랜드 '그랜피니(GRANFINNY)'의 협찬으로 진행됐으며, 꾸밈없이 진솔한 하이틴 감성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그랜피니는 ‘100명이 한 번 구매하는 브랜드보다 1명이 100번 사는 브랜드’라는 철학 아래, 원사부터 부자재, 디자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직접 관리·제작하는 브랜드다.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 오래도록 손이 가는 옷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번 10월호 화보는 자연 속에서 더 빛나는 캐주얼 스텝 'Casual steps, natural vibes', 투명한 유리컵처럼 빛나는 순간 'CRYSTAL CLEAR', 가을의 빛이 만들어낸 고요한 여운 'Lumiere d'Automne'을 담았다.



아울러 강렬함에 별빛 같은 포인트를 더하다 'Red Star', 귀엽지만 날카로운, 자유롭고 대담하게 'Bunny hood' 등을 포함했다.



또 아침 햇살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하루 'SNUG', 차갑지만 세련된, 푸른 빛의 무드 'Bleu Acier', 레트로 무드 속, 스타일의 순간을 포착하다! 'SPEED', 따뜻한 햇살, 포근하고 여유로운 시간 'Cozy Bloom'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하이틴의 일상적인 순간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촬영에 참여한 청소년 모델들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각 장면마다 담긴 인물의 표정과 태도는 그랜피니가 추구하는 ‘꾸준함 속의 진정성’을 미드웨이 특유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보여준다.



표지는 플로르 방송제작사 소속 신인 모델 유리수와 박현서가 장식했다.



유리수는 투명한 유리와 꽃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맑고 차분한 분위기로 청춘의 섬세한 감성을 전했다.



반면 박현서는 그래픽적 배경과 캐주얼한 무드 속에서 경쾌하고 자유로운 하이틴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두 모델의 서로 다른 시선은 이번 호가 지닌 다층적인 하이틴 감성을 완성한다.



이번 매거진은 배우와 모델을 발굴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플로르방송제작사의 지원을 통해 제작됐다.



미드웨이 관계자는 "매거진 MIDWAY(미드웨이)는 교보문고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델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플로르프로덕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