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모아모아통장’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계좌 17만건 돌파

입력 2025-10-13 17:27


신협중앙회는 고금리 수시입출금 예금 상품‘모아모아통장’이 출시9개월 만에 누적 계좌17만1천건을 돌파했다고 13일밝혔다.



지난해12월 출시된‘모아모아통장’은MZ세대 맞춤형 파킹통장으로,만17세 이상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협 모바일뱅킹 앱‘온(ON)뱅크’또는‘리온브랜치’를 통해 비대면 가입할 수 있다.



상품은 예치금 구간별 차등금리를 적용해 실질적인 수익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50만원 이하 예치 시 기본 연3.5%가 적용되며,신규 고객은1.0%포인트(p)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4.5%까지 받을 수 있다. 50만원 초과~300만원 이하는 연1.6%, 300만원 초과~500만원 이하는 연2.5%, 500만원 초과 금액에는 연1.0%가 적용된다.



신협은 지난달23일부터 입출금통장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모든 입출금통장(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개설 후2개월간 평균잔액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응모를 통해100만원(1명) 또는1만원(2천 명)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