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제동' 3600선 이탈…삼전·하이닉스 '급락'

입력 2025-10-13 09:07
수정 2025-10-13 09:37


13일 코스피는 미국 증시 하락과미·중 무역 갈등 리스크를 소화하며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37포인트(1.84%) 내린 3545.6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1.74% 밀려 844.5에 거래된다.

시가총액 상위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39%, 4.32%급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대부분이 부진한 속에 HD현대중공업이 홀로 2.14% 상승 중이다.

이날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LG에너지솔루션은 1.11% 밀려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01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4.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매출은 5조6,999억원으로 17.1% 감소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움직임을 비판하며 다음 달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90% 내렸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2.71%, 3.56%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