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실록 한우 브랜드 '더실록', 추석 맞이 '풍년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25-10-02 14:48


육류 전문 기업 도원실록의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더실록'이 추석을 앞두고 '1등급 한우 풍년 선물세트(500g)'를 출시한다. 이번 세트는 소포장 구성이지만 고급 패키지를 적용해, 선물 시 부담을 줄이면서도 정성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더실록 풍년 선물세트'는 1등급 한우 등심 300g과 부채살 200g으로 구성된 실속형 500g 세트다. 기존 명절 선물세트의 대용량 부담을 덜어내는 동시에, 패키지와 품질은 고급스럽게 유지해 선물하는 이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위생 관리 체계를 거쳐 생산되며, 철저한 공정을 통해 1등급 한우의 신선함을 지켜낸다.

등심은 진한 육즙과 풍미가 특징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부채살은 깃털 모양의 결과 곱게 다져진 조직이 특징으로, 은은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진다.

도원실록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부담은 줄이면서도 진심을 담아 감사를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작은 양이지만 받는 순간부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정한 한우의 맛을 담아낸 '더실록 풍년 선물세트'가 이번 추석 명절에 소비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풍성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실록'은 과거 왕의 수라상에 올랐던 한우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이어간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마블링과 육색, 성숙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등급 한우만을 선별하며, 균일한 마블링의 한우를 통해 부드러운 식감과 균형 잡힌 풍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