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진단] 美 정부 셧다운..."관세전쟁 다음은 환율전쟁"

입력 2025-10-01 15:51
수정 2025-10-01 16:58


● 핵심 포인트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실장]

- 미국 정부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셧다운에 들어가며, 미국 국채에 대한 신뢰도 하락과 함께 글로벌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또한, 고용지표 발표가 불투명해지며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한미 재무당국 간 환율 합의가 이뤄졌으나, 한미 통화 스와프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음. 한국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단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외환 보유액이 급감하거나 외환시장이 더 흔들릴 여지가 있어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음. 무제한 통화 스와프는 아니더라도 2008년이나 2020년에 있었던 한시적, 일시적 통화 스와프라도 체결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며, 이러한 절차의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도 존재함. 그러나,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 여부가 향후 한국의 외환 건전성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음.

- 미국과 중국의 이번 합의는 제2의 플라자 합의를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제기됨. 무역 상대국에 대한 관세 피해를 환율 조정으로 상쇄하지 못하도록 하는 안전장치라는 해석. 합의문에는 환율 절상이나 압력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물밑에서는 달러 가치 안정화와 달러 약세화 유도를 위한 협의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 관세 전쟁 이후에는 환율 전쟁,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전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주요국들과의 개별 환율 협의 및 미 국채 매입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 환율 부담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수세 지속, 9월에만 7조 원 이상 순매수. 원화 가치 절하 국면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주식 매입 증가, 유동성 장세와 한국 정부의 제도적 개선 움직임이 원인.

- NAVER와 업비트의 합병 및 연합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혼란,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중. 9월 수출입 데이터 660억 달러로 3년 6개월 만에 최대치, 대미 수출 감소 속 세계 주요국들의 수출 증가 현상인 분절화 진행중. 사이버 보안 문제 확대에 따라 양자 컴퓨팅 기술 등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영역에서의 시장 기회 증가 예상

● [긴급진단] 美 정부 셧다운..."관세전쟁 다음은 환율전쟁"



미국 정부가 7년 만에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셧다운에 들어가며 미국 국채에 대한 신뢰도 하락과 함께 글로벌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고용지표 발표가 불투명해지며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한미 재무당국 간 환율 합의는 이뤄졌지만 한미 통화 스와프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국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단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외환 보유액이 급감하거나 외환시장이 더 흔들릴 여지가 있어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무제한 통화 스와프는 아니더라도 2008년이나 2020년에 있었던 한시적, 일시적 통화 스와프라도 체결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며, 이러한 절차의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도 존재함. 그러나,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 여부가 향후 한국의 외환 건전성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미국과 중국의 이번 합의가 제2의 플라자 합의를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무역 상대국에 대한 관세 피해를 환율 조정으로 상쇄하지 못하도록 하는 안전장치라는 해석이다. 양국이 발표한 합의문에는 환율 절상이나 압력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전문가는 물밑에서는 달러 가치 안정화와 달러 약세화 유도를 위한 협의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관세 전쟁 이후에는 환율 전쟁, 그리고 스테이블 코인 전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주요국들과의 개별 환율 협의 및 미 국채 매입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환율 부담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 9월에만 7조 원 이상 순매수했으며, 원화 가치 절하 국면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주식 매입이 증가했다. 이는 유동성 장세와 한국 정부의 제도적 개선 움직임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NAVER와 업비트의 합병 및 연합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고 있다.

9월 수출입 데이터는 660억 달러로 3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대미 수출 감소 속 세계 주요국들의 수출 증가 현상인 분절화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이버 보안 문제가 확대됨에 따라 양자 컴퓨팅 기술 등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영역에서의 시장 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