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파월 의장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JP모건은 과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준 의장의 경고가 매도 신호가 아니었음을 발견. 오히려 6개월 뒤 S&P500 지수는 평균 8.5% 상승, 1년 뒤에는 13% 가까이 상승함
- 시장의 반등을 이끈 것은 AI 관련주. 바클레이즈는 AI 인프라 지출이 다른 산업에까지 혜택을 주고 있으며, 시장의 강력한 성장 동력이라고 분석
- 램리서치: 도이치뱅크가 투자 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50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 반도체 산업의 업황 개선 기대감이 반영됨
-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번스타인이 강력한 매수 의견을 제시. AI 칩 수요가 폭발적이며, 핵심 기업들의 행보가 장기 성장성을 증명하고 있음
- 테슬라: 바클레이즈가 중립적인 투자 의견을 유지. 주가 상승 요인으로는 기술적 요인, 개인 투자자들의 열기, 동반 상승 효과 등을 언급
● 파월 의장의 경고 무시한 월가, AI와 성장주에 환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경고에도 월가는 인공지능(AI)과 성장주에 환호했다. 29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88% 급등했는데 지난 주말 나온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파월 의장은 26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또 한 번 이례적으로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며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하지만 월가는 과거 사례를 들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실제 JP모건에셋매니지먼트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이날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역사적으로 봤을 때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 이후 증시는 랠리를 펼쳤다”며 “특히 인플레이션과 관련한 발언 이후 이런 경향이 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콜라노비치는 “1970년대 이후 총 15번의 주요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 이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평균 0.9%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장의 주인공은 AI 관련주였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일부 투자자들은 경기 침체 우려에 AI 관련주를 매도했지만 이날은 달랐다. 바클레이스의 마네시 데스판드 기술 연구 책임자는 “AI 인프라는 메가트렌드”라며 “이는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이날 AI 반도체 설계 회사인 엔비디아(NVDA)는 전 거래일보다 4.14% 올랐고 자율주행차 대장주인 테슬라(TSLA)도 1.75% 상승했다. 또 다른 반도체 회사인 AMD(AMD)와 인텔(INTC)도 각각 2.86%, 0.94% 뛰었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AMZN)과 구글(GOOGL)의 모회사 알파벳도 각각 1.52%, 1.98% 올랐다. 한편 이날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3% 떨어진 배럴당 89.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 데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늘었기 때문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