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 씨앤씨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STRAW(스트로)의 큐레이션 프로젝트 ‘스트로픽(STRAW PICK)’ 첫 전시 'IMAGE SHRINE 이미지 신전'이 지난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씨스퀘어(C-SQUARE)에서 9월 2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동시대 이미지의 의미를 시각예술로 탐구하는 자리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스트로픽’은 STRAW가 직접 주목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기존에는 음악과 공연 분야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정성윤, 안태원 작가와 함께 처음으로 시각예술을 선보였다. 이는 플랫폼이 활동 영역을 넓히는 출발점이 되었고, 업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비케이 씨앤씨 변정후 사업팀장은 “스트로픽을 통해 다양한 관객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다가오는 10월, 2025 스트라웃(STRA-OUT) 프로젝트에 선정된 도이 작가의 개인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케이 씨앤씨는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스트라웃(STRA-OUT)’ 프로젝트를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10월 10일 다섯 번째 스트라웃 전시 (도이작가 개인전)가 개막될 예정이다.
전시는 삼성역 인근 C스퀘어에서 10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평일 11시~20시, 주말/공휴일 11시~19시에 무료 관람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와 전시 관련 영상 및 관람 후기는 STRAW 공식 채널과 STRAW 애플리케이션, 또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케이 씨앤씨는 앞으로도 전시 공간 제공, 작품 제작비 및 홍보 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며 문화 생태계 확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