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뛰어(JUMP)'로 미국 빌보드 차트 10주 연속 '핫 100'에 들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 발매된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는 두 달이 지났음에도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뛰어(JUMP)'는 발매 직후 빌보드 핫 100 28위에 안착, 팀 발매곡 통산 10번째 차트인으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해당 차트에 8주간 진입하는 데 성공했던 'Ice Cream'을 넘어 팀 자체 최장 기록을 새롭게 써 내려가는 중이다.
이에 대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블랙핑크는 이미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K팝 아티스트 중 하나이며,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역사를 쓰고 장벽을 허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도 10주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빌보드 외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뛰어(JUMP)'는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팀 발매곡 기준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진입한 데 이어 9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선 11주간 차트인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7월 K팝 걸그룹 최초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친 'BLACKPINK WORLD TOUR
오는 10월부터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