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방 압력'...한미 관세협상 결과 관건

입력 2025-09-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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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3.4원 내린 1,409.0원에 개장했다.

지난 금요일 미국의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되며 개인 소득과 소비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따라 뉴욕 증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번 주에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여부와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한미 재무 장관 회담 결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한미 재무 장관 회담에서는 관세 협상 결과와 통화 스와프 재개 가능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져, 이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연구위원은 "여러 요인에 따라 환율이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금주 예상 범위는 1,400원에서 1,412원 사이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핵심 포인트

- 29일 원·달러 대비 환율 전장보다 3.4원 하락한 1409원으로 출발함.

- 지난주 금요일 미국의 8월 PCE 지표가 발표되며 개인 소비지출과 개인 소득이 모두 증가세를 보여 미국 경제가 양호하다고 판단됨.

- 美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고. 이번 주에는 연방정부의 셧다운과 고용지표 발표, 한미 재무 협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

- 한미 재무 협상에서는 관세 협상 결과와 통화 스와프 재개 가능성이 관건이며, 이에 따라 환율 변동성 확대가 예상됨.

- 금주 환율 범위는 1,400원에서 1,412원 사이로 전망되며, 각종 요인들에 따라 환율이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