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수익왕] 이형빈 파트너, 날카로운 종목 선별력으로 9월 4주차 정상 차지

입력 2025-09-27 13:31
데이터와 흐름이 만든 성과…"주식은 철저한 분석의 결과"
업종별 순환과 성장주 발굴에 강점을 보인 투자 전략


한국경제TV 와우넷은 매주 투명한 HINT 시스템 매매를 기반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파트너를 선정해 ‘수익왕’ 타이틀을 부여하고 있다. 2025년 9월 4주차 수익왕에는 이형빈 파트너가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이형빈 파트너가 보여온 종목 선별력과 매매 타이밍 포착 능력이 빚어낸 결실로 평가된다. 그는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시장의 수급 흐름을 바탕으로 ▲케이사인(192250)을 추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9월 11일 매수 후 9월 24일 매도까지 10.6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회원들에게 안정적이면서도 뚜렷한 성과를 제공했다.

이형빈 파트너는 “투자는 직관이 아닌 근거와 전략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장성과 모멘텀이 공존하는 종목군을 빠르게 포착해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단기 급등세를 보이는 종목뿐만 아니라 중기적 성장 잠재력을 가진 섹터까지 폭넓게 다뤘다.

특히 IT·반도체와 2차전지 같은 기술주뿐만 아니라 방산·로봇·바이오 등 정책과 글로벌 트렌드가 맞물린 업종에서도 강점을 발휘하며 이번 주간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는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재무제표·수급·정책 방향을 함께 보라”는 투자 철학을 밝혔다. 단순히 차트 패턴에 의존하지 않고 기업의 내재가치와 수급 구조를 중시하는 전략으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형빈 파트너는 매주 발간하는 전략 리포트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한다. 해당 리포트는 업종별 흐름, 글로벌 이벤트, 환율과 금리 변수까지 반영한 종합 분석 자료로 단순 종목 추천을 넘어서는 실전형 가이드로 평가된다.

그는 “회원들과 함께 시장을 읽고 대응하는 과정에서 얻는 신뢰가 가장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먼저 읽어내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와우넷 관계자는 “이형빈 파트너의 수익왕 선정은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기반 분석·시장 선점 전략·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뒷받침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믿을 수 있는 투자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