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대 '급락세'…3,400선 '위태'

입력 2025-09-26 09:38
수정 2025-09-26 10:19


코스피가 2%대 급락세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에서 한미 통상협상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 발표을 앞둔 관망세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박도 지수 하방 압력을 심화시키고 있다.

26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7.85포인트(1.95%) 하락한 3,403.26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2%대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00억원, 1,4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4,200억원 어치를 사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약세다.

그간 시장을 주도해 왔던 삼성전자(-2.32%), SK하이닉스(-3.79%), LG에너지솔루션(-2.77%), 삼성바이오로직스(-1.27%), 한화오션(-2.24%)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9%), 셀트리온(1.69%), NAVER(0.98%) 등은 소폭 오름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43포인트(1.69%) 내린 838.05를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