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회수 DB증권 연구원]
● 핵심 포인트
- LS, 정부의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수혜 전망
- 총 투자 규모 최대 11조 원, LS전선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의 참여 가능성 높음
- LS전선아시아, LS에코에너지로 종목명 변경, 베트남에서 희토류 사업 및 해상풍력 케이블 진출 계획
- 대한전선, 해저 케이블 시장 진출로 LS전선과의 경쟁 구도 예상
-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2공장 착공, 27년 준공 목표
- LS전선과 대한전선, 영국의 내셔널 그리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 예정
- LS, 자사주 비율 13.87%로 높아 주주환원 기대감 존재
- 지난 8월, 발행 주식수 약 3%에 해당하는 100만 주를 25년 8월과 내년 상반기에 나눠 소각 계획 발표
● LS, 대한전선과 함께 성장하는 전력 인프라 시장
정부가 추진하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의 투자 규모가 최대 11조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호남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수도권이나 산업단지가 많은 지역까지 연결시키는 프로젝트로, LS전선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LS전선아시아는 LS에코에너지로 종목명을 변경하고, 베트남에서 희토류 사업 및 해상풍력 케이블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하여 LS전선과의 경쟁 구도가 예상되며, 27년 준공을 목표로 해저케이블 2공장을 착공하였다.
또한 LS와 대한전선은 영국의 내셔널 그리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LS는 자사주 비율이 13.87%로 높아 주주환원에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