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선·강관주

입력 2025-09-25 13:32
● 핵심 포인트

-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 기업과 알래스카 LNG 송유관 건설 사업 참여 여부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LNG 관련주와 강관주가 반등세를 보임

- 이 프로젝트는 장기 프로젝트로, 하루이틀에 끝날 이슈는 아님

- LNG선 공급 부족에 따른 파이프라인 다각화가 필요하다는 뉴스와 미국 에너지부 장관의 한국과의 협업 언급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

- 향후 5년간 LNG 운반선이 150척에서 250척 정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육상 이송 등 파이프라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들 참여에 대한 협의 내용이 있었으며, 이 사업에는 60조원 정도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

- 이로 인해 조선, 조선기자재, 철강, 강관 등 관련 업체들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

- 개인적으로는 SK오션플랜트, 한텍, 태광 등 LNG 관련 기술 보유 종목들을 추천함

- 조선, 방산, 원전과 반도체를 포트폴리오에 각각 50%, 30% 정도 담는 것을 추천함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조선 및 강관주 수혜 기대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 기업과 알래스카 LNG 송유관 건설 사업 참여 여부를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LNG 관련주와 강관주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장기 프로젝트로, 하루이틀에 끝날 이슈는 아니지만, LNG선 공급 부족에 따른 파이프라인 다각화가 필요하다는 뉴스와 미국 에너지부 장관의 한국과의 협업 언급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5년간 LNG 운반선이 150척에서 250척 정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육상 이송 등 파이프라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들 참여에 대한 협의 내용이 있었으며, 이 사업에는 60조원 정도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해 조선, 조선기자재, 철강, 강관 등 관련 업체들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SK오션플랜트, 한텍, 태광 등 LNG 관련 기술 보유 종목들을 추천한다. 또한, 조선, 방산, 원전과 반도체를 포트폴리오에 각각 50%, 30% 정도 담는 것을 추천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