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혼조세, 우리 증시는 하락, 중화권은 상승세
- 홍콩거래소, 알리바바 CEO의 투자 계획 확대 소식에 주가 상승, 2021년 이후 최고치 기록
- 캐시우드가 4년 만에 알리바바그룹 지분 매입, 매수 규모는 한화로 227억 원
- 항셍테크지수 2%대 상승세, 차이나항셍테크 ETF들 3% 내외의 상승세
- 상해거래소, 반도체와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 전환 성공
- 중국판 나스닥인 과창판50지수 장중 5%대 육박하며 1480선 공방
- 대만 증시, 전일 TSMC 호재 힘입어 최고가 경신 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전환
● 아시아증시 혼조세 속 알리바바 그룹 상승
수요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알리바바 그룹의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 알리바바 CEO가 기존에 발표했던 3800억 위안 규모의 투자 계획에 더해 추가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발표한 데다, 캐시 우드가 4년 만에 알리바바 그룹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알리바바의 주가는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홍콩 증시 내 반도체와 빅테크 종목들도 동반 상승했다. 한편, 슈퍼 태풍 라가사가 홍콩을 강타하면서 일부 기업은 IPO를 연기하기도 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