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투자전략 : 삼성물산 '내년 주주환원', CJ '올리브영 호실적'

입력 2025-09-24 14:12


[김수현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 핵심 포인트

- 지주사: 1, 2차 상법 개정으로 소액 주주의 권익 보호가 강화되고,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디스카운트가 어려워짐. 또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영권 지분에 대한 상속세율을 정상화시키면 지주사 할인율 축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삼성물산: 2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SMR, 국내 주택 재건축, 미국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사 등으로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됨. 내년 3개년 주주 환원 정책 발표 예정이며,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일부 정리 시 공백을 메꾸기 위해 삼성물산과 총수 일가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이는 삼성물산의 대규모 배당 정책이나 삼성바이오로직스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로 이루어질 수 있음.

- CJ: 9월 장 주가 흐름이 좋았음. 올리브영과의 합병설 및 K-뷰티 인기로 인해 올리브영의 실적이 역대급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음. 올리브영 IPO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어 CJ 주주에게 유리한 상황이며, 이선호 임원의 CJ 지분 획득과도 관련이 있음. 상장사와의 비상장사 합병 시 상장사의 PBR이 1배 미만일 경우 1배로 올릴 수 있어 CJ의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 지주사 투자 전략 : 삼성물산, CJ

최근 정책 기대감 속에 지주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 2차 상법 개정으로 소액 주주의 권익 보호가 강화되고,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디스카운트가 어려워졌으며,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영권 지분에 대한 상속세율을 정상화시키면 지주사 할인율 축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살펴볼 종목은 삼성물산이다. 2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SMR, 국내 주택 재건축, 미국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사 등으로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내년 3개년 주주 환원 정책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일부 정리 시 공백을 메꾸기 위해 삼성물산과 총수 일가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삼성물산의 대규모 배당 정책이나 삼성바이오로직스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로 이루어질 수 있다.

다음은 CJ다. 9월 장 주가 흐름이 좋았는데, 이는 올리브영과의 합병설 및 K-뷰티 인기 덕분이다. 올리브영의 실적이 역대급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올리브영 IPO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어 CJ 주주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또한, 이선호 임원의 CJ 지분 획득과도 관련이 있으며, 상장사와의 비상장사 합병 시 상장사의 PBR이 1배 미만일 경우 1배로 올릴 수 있어 CJ의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