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3일 원달러 환율은 1391원에 출발 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함.
- 주식시장 강세와 외국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 멈춤과 주요국 통화 변동 미미로 원화 가치는 전일 대비 하락함.
- 뚜렷한 이벤트 부재 속 환율은 1392원대에서 소폭 상승 중임.
- 금일 뉴욕 장 시작 전 미셸 보우먼 연준 부의장 및 장중 파월 의장의 연설이 예정됨.
- 시장은 두 사람의 발언에 따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어 유의해야 함.
● 원달러 환율,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뉴욕장 미셸 보우먼 연준 부의장 연설 주목
23일 원달러 환율은 1391원에 출발한 뒤 하단을 뒷받침해주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이날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외국인도 순매수 흐름을 보였지만 달러 약세가 멈추고 또 주요국 통화 가치 변동이 크게 나타나지 않으면서 원화의 가치 역시 어제의 강세 흐름을 이어가지는 못한 것 같다. 여전히 대미 투자 시 발생하게 되는 달러 환전 수요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한 것 같고, 뚜렷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환율은 소폭 상승해서 1392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오늘 뉴욕 장 시작 전에는 미셸 보우먼 연준 부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보우먼이 추가적인 금리 인하 필요성을 말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고, 또 장중에는 파월 의장의 연설도 예정되어 있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점에 유의해야겠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