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기술주 특히 엔비디아 강세
- 엔비디아와 오픈AI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협력 발표
- 골드만삭스,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주가가 사상 최고치 기록
- 다우 지수 0.14%, 나스닥 지수 0.7%, S&P500 지수 0.44% 상승 마감
- 시가별 움직임 : 기술주 1.7% 상승, 유틸리티주 1% 상승, 커뮤니케이션주와 필수소비재주 1% 하락, 임의소비재주 0.43% 하락
- 엔비디아 4% 가까이 급등, 애플 4% 넘게 급등
- 미국 국채 시장 대체로 한산, 금주 미국의 8월 PCE 인플레이션 지표 주시
- 일부 연준 위원들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 강조하며 매파적 발언
- 달러인덱스 97선 초반으로 하락, 영국 파운드화 낙폭 회복, 유로화 반등 모색
- 금 선물 2.03% 상승한 3781달러에 거래, 은 선물 3.22% 상승한 44달러에 거래
- 암호화폐 시장 약세, 블룸버그 15억 달러 규모의 강세 배팅 청산 분석, 미 증권거래위원회 멀티토큰 ETF 출시 전망
● 미국 증시 일제 상승, 엔비디아와 오픈AI 협력 소식에 기술주 강세
현지시간 23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와 전문직 비자 H-1B 비자 수수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특히 엔비디아가 강세를 보이며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 엔비디아는 오픈AI와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을 발표하며 4% 가까이 급등했고, 애플은 아이폰 17시리즈 판매 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4% 넘게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다우 지수는 0.14%, 나스닥 지수는 0.7%, S&P500 지수는 0.44% 상승 마감했다.
시가별로는 기술주가 1.7% 상승하며 가장 강한 모습을 보였고, 유틸리티주도 1% 가까이 올랐다. 반면 커뮤니케이션주와 필수소비재주는 1% 가까이 하락했고, 임의소비재주도 0.43% 내렸다.
미국 국채 시장은 한산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이번 주에 나올 미국의 8월 PCE 인플레이션 지표와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 일부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을 강조하며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