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2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장입니다. 우리 증시, 미 증시 모두 대단한 지난주를 보냈습니다. 매물도 있었지만 시장의 수급이 강한 모습입니다.
좀 아쉬운 것은 동반 상승이 아닌 압축되는 장세라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지수를 모두 올렸습니다. 그래도 로봇주들의 테마로 부상했고 방산, 전선, 원전, 반도체 장비들도 강세입니다. 양자 관련 종목들의 강세는 순환매이지만 새로운 테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번주에는 휴대폰 부품주들도 매수세도 체크합니다. 일본과 중국에서 휴대폰 성장 그리고 아이폰 17일 생각보다 혁신이 없다는 평가 관련주들의 순환매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추석 연휴 소비 쿠폰이 열리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추석선물 관련주들도 단기적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이러한 종목들도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지만 결국 시장의 매수세는 주도주가 갑니다. 많이 분들이 고점을 예측합니다. 이쯤에서는 고점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 고점은 예측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락해도 외봉입니다. 월양의 쌍봉이 나올 때 최고점 돌파의 장세입니다. 그래서 단기 조정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쌍봉이 나오면 그때 조심하는 매매로 갑니다. 테마는 순환하고 지수는 상방으로 위에서 매물은 있지만 충분히 매물은 이겨내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눌림목 매수 전략으로 갑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도 시장에 수급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주가 하락 시마다 이어질 금리 인하 그리고 상호 관세 타결 AI 성장에 따른 신테마주들의 등장이 함께하면서 시장은 꾸준하게 저점을 높일 것입니다. 이번주도 매물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추세는 상방의 흐름 속에서 견고한 에너지 충전 과정입니다. 기조 상방 속에 매물은 있지만 추세는 살아있다는 측면에서 시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미 증시 동향
다우: 46,315P (+172P ,+0.37%)
나스닥: 22,631P (+160P,+0.72%)
S&P500: 6,664P(+32P,+0.49%)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6,232P (-45P,-0.73%)
주말장 미국은 선물, 옵션 만기일이었지만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 나스닥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9월 랠리의 연속입니다. 주말장에는 경제지표나 이벤트는 없었고 상승장 만기일 그대로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트럼프와 시진핑이 이날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통화를 마무리하고 10월에 정상회담을 약속한 점도 시장에 긍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10월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했고 두 번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도 살아있는 장세입니다. 연준이 시장의 예상보다 적게 금리를 내릴 경우 단기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도 있었지만 시장 기대치에 맞게 금리를 내리면서 강세장이 지속되었습니다. 경제 둔화, 관세 영향, 정치적 불확실성은 있지만 금리 인하로 경기가 살아날 수 있는 위치입니다. 역사적으로 9월은 조정이 나타나는 달이 많았지만 올해는 다른 모습입니다. 올해는 3월 이후 35%나 상승하며 기술적·기초적 모멘텀을 확실하게 보여준 모습입니다. S&P500이 예상 실적 대비 22배 수준에서 거래되면서 고평가의 리스크도 있지만 이것은 시장 수급이 받쳐주는 모습입니다. 주말장은 종목들이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애플 최신 아이폰 17이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가운데 가격 인상으로 매출 증대가 기대되면서 주가가 +3% 넘게 상승했습니다. 오라클은 오픈 AI와의 대규모 공급 계약 이후 한동안 숨을 골랐으나 +4% 이상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테슬라 주가는 +2% 상승했고 엔비디아는 약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에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빅테크의 매수세가 그대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시총 1조 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은 브로드컴과 메타를 제외하면 모두 상승했습니다. 알파벳은 A주와 C주가 모두 +1% 이상 오르면서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3조 8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SKY, +5.85%), 뉴몬트(+4.34%), 우버(+4.02%), 포티넷(+3.98%), 암젠(+3.47%), 시놉시스(+3.21%), 팔란티어(+3.06%)등 강세를 지속했습니다. 반면 전날 +22% 급등했던 인텔 주가는 -3% 이상 하락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3%의 주가 하락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장비주들도 강세 이후에 매물에 막히는 모습이었고 반도체 지수도 주말장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비트코인은 -0.95% 하락한 11만 5654달러를 기록하면서 박스권 장세를 지속했습니다. 순환하면서 상승하는 미 증시 속에서 올해 두 차례의 추가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화정책 선물시장은 10월 기준금리가 0.25% 인하될 확률을 91.9%로 반영했습니다. 하락 시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을 받쳐줄 수 있는 모습입니다. 미 증시 상승장으로 접근하면서 시장에 참여해 주는 마인드로 접근해야 합니다.
▲경제지표
WTI : 62.68$(-0.89$ ,-1.40%)
원달러:1,399.00원 (+1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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