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위에 빈 차만...사라진 운전자 수색

입력 2025-09-22 08:12


인천대교에서 한 운전자가 차량을 세우고 사라져 해경 등이 수색에 나섰다.

22일 오전 4시 40분께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향에서 신원 미상의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사라졌다.

해경은 "사람이 떨어진 것 같다"는 신고를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받고 출동해 인천대교 주탑 부근 주차된 차량을 발견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가 바다로 추락했다고 보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해 주변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운전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수색 작업과 함께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