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임시 예산안 처리 실패

입력 2025-09-22 05:51
●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의회가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 정지 상태를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 처리에 실패함

- UBS가 저금리와 견고한 수익 성장, 인공지능 등 호재가 앞으로 1년간 세계 증시의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 전망함

-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미 증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경제 전반에 대한 불안감 탓에 미 GDP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지출 불안 현상이 관측됨

-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늘어남,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속한 공화당 지지층에서 변화가 일고 있음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 종료를 유지하는 결의안을 부결하면서 유엔의 대이란 제재가 복원됨

-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미중 합의에 따라 미국 기업들이 지분을 인수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관리하는 이사회는 7명 중 6명이 미국인으로 채워질 것이라 밝힘

- 미국과 영국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원전의 대규모 공동 투자를 하기로 합의하면서 미국의 원전주가 일제히 급등함

- 미국의 예산안이 상원에서 부결되면서 미국 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다시 재기됨, 과거 5거래일 이상 지속됐던 미국의 정부 셧다운은 역사상 6번 있었으며 그중 4번 동안에는 주가가 오히려 오름

● 미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임시 예산안 처리 실패

미국 연방의회가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 정지 상태를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 처리에 실패했다. UBS는 저금리와 견고한 수익 성장, 인공지능 등 호재가 앞으로 1년간 세계 증시의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늘어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속한 공화당 지지층에서 변화가 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 종료를 유지하는 결의안을 부결하면서 유엔의 대이란 제재가 복원됐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