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약보합세로 출발 후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0.4% 하락한 3445포인트로 마감함
- 코스닥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중소형주가 힘을 내며 0.7%대 오름세로 860선을 넘어섬
- 보안주: 연일 해킹 사태에 정부가 나서면서 보안주 전반적으로 강세, 소프트캠프 상한가, 다날 21%대 오름세, 싸이버원, 한컴위드 두 자릿수대 강세
- 반도체주: 미국과 엔비디아의 협업 발표에 일부 반도체주 시세 포착, 피에스케이홀딩스 장중 신고가 경신, HPSP 장중 3만 4천원 상회, 반면 반도체 대형주는 과열을 식히는 흐름
- 방산주: 현대로템 증권사발 리포트와 미국 철도 공장 준공, K2 수출 임박 소식 등에 52주 신고가 경신, 쎄트렉아이, RF머트리얼즈, SNT다이내믹스, 한국항공우주 동반 강세
- 자동차주: 현대차의 가이던스 하향 조정에 부품주 중심으로 약세, 현대글로비스 5%대, 에스엘 3%대, 현대모비스 2%대 약세
● 차익 실현에 눌린 코스피..보안주, 반도체, 방산, 자동차 섹터별 동향은?
코스피가 약보합세로 출발 후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0.4% 하락한 3445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중소형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0.7% 오름세로 860선을 넘어섰다.
섹터별로 보면 먼저 보안주는 연일 해킹 사태에 정부가 나서면서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소프트캠프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다날, 싸이버원, 한컴위드 등도 두 자릿수대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주는 미국과 엔비디아의 협업 발표에 일부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피에스케이홀딩스가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고 HPSP도 장중 3만 4천원을 상회했다. 반면 반도체 대형주는 그간의 과열을 식히는 흐름을 보였다.
방산주는 현대로템이 증권사발 리포트와 미국 철도 공장 준공, K2 수출 임박 소식 등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쎄트렉아이, RF머트리얼즈, SNT다이내믹스, 한국항공우주 등 관련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자동차주는 현대차가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부품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현대글로비스, 에스엘, 현대모비스 등이 하락세를 보였고 현대오토에버도 소폭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