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發 로봇주 랠리...LG전자도 합류하나

입력 2025-09-18 11:08
● 핵심 포인트

- 로봇주 상승: 테슬라의 로봇사업 진출 및 LG전자의 로봇 밸류체인 합류설 영향

-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시가총액을 5배 늘리기 위해 로봇틱스와 자율주행 택시 사업에 집중할 계획

- 국내에서도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등이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음

- 정부는 핵심 규제 합리화 전략 회의에서 로봇에 대한 규제 완화를 언급

- 로봇주는 순환매 차원을 넘어 시장을 주도할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금리 인하 시기에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됨

● 테슬라發 로봇주 랠리...LG전자도 합류하나

최근 로봇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무섭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6.27% 오른 3만 7400원에 마감했다. 유일로보틱스(4.86%), 로보티즈(3.94%), 휴림로봇(2.82%)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같은 로봇주의 랠리는 테슬라발 호재 덕분이다. 지난 16일 한 중국 매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테슬라가 내년 옵티머스 로봇 생산을 위해 부품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며 “LG전자와 일본 파나소닉이 협력사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시가총액을 5배 늘리기 위해 로봇틱스와 자율주행 택시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에서도 현대차그룹, LG전자, 삼성전자 등이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이미 2018년 SG로보틱스, 2020년 로보스타, 2021년 로보티즈 등 로봇 기업에 꾸준히 투자해왔다. 정부도 로봇 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달 열린 제1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로봇 산업 선제적 규제 혁신 로드맵2.0을 확정하고 33건의 과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증권가에서는 로봇 산업이 장기 성장 테마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이후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로봇 산업이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