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0.1원 내린 1,378.9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 대비 2.9원 내린 1,386.1원에 개장해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웠다.
환율이 떨어진 이유로는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 출회,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대규모 순매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 태도 예상 등이 꼽힌다.
특히 오는 20~21일(현지시간) 열리는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등 아시아 주요 통화들이 동반 강세를 보인 것도 원화 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1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세가 둔화한 것 역시 달러화 약세 흐름을 뒷받침했다고 분석한다. 다만 아직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향후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을 주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 핵심 포인트
-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1원 내린 달러당 1,378.9원에 마감함.
- 이날 환율은 전날 대비 2.9원 내린 1,386.1원에 개장해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움.
- 환율이 떨어진 이유로는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 출회,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대규모 순매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 태도 예상 등이 꼽힘.
- 특히 오는 20~21일(현지시간) 열리는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이 큰 영향을 미쳤음.
- 여기에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등 아시아 주요 통화들이 동반 강세를 보인 것도 원화 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 한편 시장에서는 1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세가 둔화한 것 역시 달러화 약세 흐름을 뒷받침했다고 분석함.
- 다만 아직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향후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을 주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