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현대로템 · GS피앨 · 이랜시스 · 한화오션

입력 2025-09-15 16:59
● 핵심 포인트

- 현대로템 : 외인 기관의 끊임없는 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 중임. 철도와 방산 사업을 영위 중이며, 특히 우크라이나 문제로 인해 방산 분야의 성장이 기대됨.

- GS피앨 : 차트상으로 5일선을 타고 가며 전고점의 매물을 소화하며 상승 중임. 종가 관리가 되고 있어 긍정적이며,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됨.

- 이랜시스 : 로봇 청소기 부품 및 감속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로봇 산업의 발전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됨.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매수가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됨.

- 한화오션 : 조선 3사 중 하나로, 최근 미국과 한국의 관세 여파 문제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본질적인 기업 가치는 문제 없음. 조정 후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방산주 현대로템, 끝없는 외인 기관 매수...고점 돌파하나

현대로템의 주가가 외인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쪽으로 자금이 쏠리며 상대적으로 방산주가 주목받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현대로템은 철도와 방산 사업을 영위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며 유럽 내 방위산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현대로템의 수혜가 예상된다.

한편 GS피앨은 차트상으로 5일선을 타고 가며 전고점의 매물을 소화하며 상승 중이다. 종가 관리가 되고 있어 긍정적이며,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랜시스는 로봇 청소기 부품 및 감속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로봇 산업의 발전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매수가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 3사 중 하나인 한화오션은 최근 미국과 한국의 관세 여파 문제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본질적인 기업 가치는 문제 없다는 평가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 세계 잠수함을 만들 수 있는 나라는 12~13개국에 불과하며, 이 중에서도 핵잠수함을 만들 수 있는 나라는 7개국 뿐이라고 한다. 한화오션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조정 후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