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중, 스페인서 4차 고위급 무역회담...무역·안보 현안 및 틱톡 매각 논의
- 중국 상무부, 미국산 반도체 반덤핑 관세 부과 위한 조사 착수
-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AA-에서 A+로 하향 조정...공공부채 증가세 영향
- 미국 9월 소비자심리지수, 고용 불안·물가 부담에 5월 이후 최저치인 55.4 기록
- 러시아 드론, NATO 회원국 루마니아 침범...루마니아군 전투기 긴급 출격
- 트럼프, NATO 회원국에 러시아산 원유 구매 중단 및 대중 고율 관세 부과 촉구
- 애플 AI 비서 '시리' 총괄 로비 워커, 내달 사임 예정
- 패스키미디어, 구글 AI 검색 서비스의 자사 콘텐츠 무단 도용 관련 반독점 소송 제기
-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세...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경신 중
● 미·중 고위급 회담,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애플 AI 총괄 사임 등 글로벌 이슈
미국과 중국이 스페인에서 4차 고위급 무역회담에 돌입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무역, 안보 현안 등을 비롯해 중국의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매각 관련 논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산 반도체에 대해 반덤핑 관세 부과를 위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로 한 단계 낮췄다.
미국의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고용 불안과 물가 부담 심화로 5월 이후 최저 수준인 55.4를 기록했고 러시아 내 드론이 NATO 회원국인 루마니아를 침범해 루마니아군 전투기가 긴급 출격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NATO 회원국들에게 러우 전쟁 종전을 위해 러시아산 원유 구매 중단과 함께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해 달라고 촉구했다.
애플에서 인공지능 비서 시리와 차세대 AI 검색 시스템을 총괄해 온 로비 워커 수석이사가 다음 달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롤링스톤 등을 보유한 미국의 뉴스 매체 패스키미디어가 구글의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가 자사의 콘텐츠를 무단 도용하며 온라인 트래픽이 감소했다는 내용의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