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 중국 칭화대 교수가 GPU는 게임이나 그래픽을 위해 설계된 기술이라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산 GPU 의존도를 줄이고 AI 전용칩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함. 엔비디아 주가는 0.08% 하락.
- 알파벳 : 미 연방거래위원회가 알파벳, 메타, 오픈AI 등 주요 기업들을 상대로 AI 챗봇의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과 사용자 데이터 활용 방식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으며, 챗봇이 어떻게 사용자 입력을 처리하고 대화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활용하는지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됨. 알파벳의 주가는 0.5% 상승, 메타의 주가는 0.14% 하락.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씨티 애널리스트들이 D램 수요 증가와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입지 확대를 근거로 마이크론의 목표 주가를 기존 150달러에서 175달러로 높였으며, 종목에 대한 의견도 여전히 매수로 유지함. 마이크론의 주가는 7.54% 상승.
- 파라마운트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케이블 네트워크와 영화 스튜디오를 포함한 회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인수를 준비 중이며, 이르면 다음 주쯤 인수 제안이 이뤄질 것으로 보임.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의 주가는 28.79% 상승, 파라마운트의 주가는 15.5% 상승.
- 오픈도어 : 오픈도어가 차기 CEO로 쇼피파이의 최고 운영 책임자 카즈 네자티안을 임명했으며, 공동 창업자인 키스 라보이스와 에릭 우가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회사의 운영에 창업자 색깔을 다시 불어넣게 됨. 오픈도어의 주가는 78.75% 상승.
- 셀시어스 : 골드만삭스가 소비자 업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장 스토리 가운데 하나로 셀시어스를 평가하며, 목표주가 72달러, 투자의견 매수 제시. 셀시어스의 주가는 3.02% 상승.
- 템퍼스 AI : 템퍼스 AI가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신장 영상 플랫폼 템퍼스 픽셀에 대해 FDA로부터 특별 승인을 받았으며, 업그레이드된 템퍼스 픽셀은 심장 MRI 분석 기능이 강화되었고 이번 승인으로 미국 내에서 공식적으로 마케팅이 가능해짐. 템퍼스 AI의 주가는 13.66% 상승.
- 델타항공 : 델타항공이 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3분기 실적 전망을 재확인했으나, 주가는 CEO 발언에 시선이 쏠리면서 약세를 보임. 델타항공 CEO는 기업 출장 수요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코노미 클래스 수요는 여전히 부정적이라고 설명함. 다만 주가는 1.5% 하락.
● 9월 12일 특징주 : 엔비디아·알파벳·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이날 엔비디아는 중국이 앞으로는 새로운 반도체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주가가 0.08% 하락했다. 칭화대 교수는 GPU는 원래 게임이나 그래픽을 위해 설계된 기술이라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에는 한계가 있다고 짚으며,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산 GPU 의존도를 줄이고 AI 전용칩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파벳은 미 연방거래위원회가 AI 챗봇의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과 사용자 데이터 활용 방식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면서 주가가 0.5% 상승했다. 특히 챗봇이 어떻게 사용자 입력을 처리하고 대화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활용하는지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씨티 애널리스트들이 목표 주가를 기존 150달러에서 175달러로 높이면서 주가가 7.54% 상승했다. D램 수요 증가와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입지 확대가 그 근거로 제시됐다.
이외에도 파라마운트와 스카이댄스가 케이블 네트워크와 영화 스튜디오를 포함한 회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인수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의 주가는 28.79% 상승, 파라마운트의 주가는 15.5% 상승했다. 또 오픈도어는 차기 CEO로 쇼피파이의 최고 운영 책임자 카즈 네자티안을 임명하면서 주가가 78.75%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